창간사

창간사

제주라는 푸른 섬의 가장 깊은 소리, 가장 따뜻한 숨결을 담아낼 인터넷 언론 ‘더제주엔(The Jeju News)’이 오늘 여러분 앞에 첫인사를 올립니다.

‘더제주엔(The Jeju News)’이라는 이름에는 우리의 다짐과 철학을 담았습니다.
‘News’는 단순히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제주의 진실을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그리고 가장 따뜻하게 기록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빠른 뉴스보다 신뢰받는 뉴스, 화려한 기사보다 사람의 삶을 담은 뉴스, 오늘의 사실을 넘어 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뉴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제주는 결코 단순한 휴양지나 거쳐 가는 풍경이 아닙니다. 이 섬은 거친 바람을 견디며 해녀가 올려낸 숨비소리의 터전이자, 척박한 돌밭을 일구어 꽃을 피워낸 어버이들의 땀방울이며, 굽이굽이마다 가슴 아픈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숨 쉬는 삶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져, 정작 이 섬의 진짜 주인인 도민들의 사연과 절박한 목소리가 외면받기도 했습니다.

더제주엔은 바로 그곳에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바다 너머의 거창한 담론보다 마을의 작은 변화에 귀 기울이고,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기록하겠습니다. 마을 어귀 정자나무 아래의 담소, 거친 파도 속에서도 삶을 일궈내는 이들의 희망, 더 나은 제주를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을 진실하게 전하겠습니다.

우리는 차가운 비판만을 위한 언론이 되지 않겠습니다. 잘못은 바르게 지적하되, 해법을 함께 찾고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제주 자연의 가치를 지키는 파수꾼이자, 그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창간이라는 첫걸음을 내딛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진실한 뉴스는 사람을 잇고, 공동체를 성장시키며, 지역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더제주엔은 언제나 도민 곁에서 제주를 가장 제주답게 기록하겠습니다.
제주의 오늘을 정확하게 전하고, 제주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
더제주엔(The Jeju News)이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27일

제주의 진실을 담는 뉴스,
더제주엔(The Jeju News) 임직원 일동